성경과신천지/오해와 진실

CBS 정정반론확정, 대법원 판결로 드러난 거짓보도

행복충전중 2017. 11. 30. 18:55

CBS 정정반론확정, 대법원 판결로 드러난 거짓보도 






오늘은 CBS 정정반론확정된 대법원 판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독교방송 CBS가 지난 2015년 신천지교회를 비방할 목적으로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 및 방영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등장되는 신천지교회 성도들은 

강제개종교육을 받는 감금상태였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은 

이 과정을 몰래촬영한 형태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CBS가 방영한 방송을 보면  누가 봐도 신천지교회 성도가 

개종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감금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강제적 교육과 감금의 상황을 그대로 방송한 것,

피촬영자의 동의없는 몰래촬영한 것으로 CBS는 '인권유린 방송'이라는 질타가 많았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강제개종교육의 불법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의 사회적 평가를 절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에 대해

대법원은 일부 허위, 왜곡 사실을 인정하고, CBS가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하고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CBS 정정반론확정 판결을 통해서 

CBS는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9건과 800만원을 배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정정보도는 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먼저 신천지교회 청년이 부모를 고소한 사실이 없음에도 

부모를 고소했다고 허위보로를 낸 것을 정정보도 했습니다!









CBS는 그동안 신천지교회에 대한 건전한 교리비판이나 검증을 위한 공개토론은 하지 않고,

신천지를 반국가적, 반사회적 집단으로 인식시키기위한 프레임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해 왔습니다.

그러난 신천지교회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 변란을 목적으로 하는 반국가단체가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신천지교회에서는 가출을 조장하지도, 천륜을 끊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육의 부모님께 공경하지 못하는 자가 어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겠습니까?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모님에게 공경하고 효도하라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가출을 조장한다면 벌써 법의 심판을 받았을 것입니다.










신천지교회의 신앙의 선택도 자유이며. 신앙생활 또한 누구의 강요나 지시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체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자신이 말씀을 깨우쳐서 선택한 종교를

세뇌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출처: cbs홈페이지





이렇게 대법원은 CBS의 관찰보고서 중 반국가·불법단체 가출 조장천륜을 끊게 만드는 신천지 신천지가 교리를 세뇌시키고 가족과의 단절을 요구했다 반사회적 범죄집단 만국회의 위장행사 해외 지도자들 기망 이만희 총회장의 음주 등 8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했다고 지적하고 반론보도를 판결했습니다. 









cbs방송에는  정정 및 반론 보도 9건 외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아니면 말고식 비방이 넘쳐납니다. 기성교단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CBS에게 

너무 과한 언론의 자유와 종교비판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어 안타깝지만!!


이번 cbs정정반론확정을 통해

cbs의 왜곡보도 현실을 많은 국민들이 인식하고,

책임있는 언론! 바른 언론 문화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보도자료 전문보기


대법원, CBS ‘신천지에빠진사람들‘ 정정·반론보도 확정

http://www.shincheonji.kr/bv_news_4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