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3
< 맨 인 블랙3 >
줄 거 리
MIB 사상 최고의 미션
시간을 거슬러 미래를 구하라!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
게다가 MIB 소속 베테랑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는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케이’뿐인데…
사라진 파트너를 찾고 그동안 감춰졌던 우주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제이(윌 스미스)’요원은 과거로 위험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심하게 젊은(?) ‘케이(조쉬 브롤린)’와 마주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24시간 안에 우주의 비밀을 풀고 현재로 돌아와야만 하는
MIB 사상 최고의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MIB 요원 ‘제이’ &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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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한 전설의 MIB 요원이자 최강 플레이를 자랑하는 명콤비 ‘제이’와 ‘케이’가 다시 뭉쳤다. 혈기 넘치는 뉴욕 경찰이었던 ‘제임스’가 블랙 수트, 블랙 선글라스, 블랙 슈즈를 착용한 미스터리한 남자 ‘케이’를 만나 MIB 본부에 입성, 밀입국 관리 요원 ‘제이’로 활약한지 15년.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맨 인 블랙 3>에서는 4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이라는 MIB 사상 최대의 미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요원 ‘제이’는 우주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 사라져버린 오랜 파트너 ‘케이’를 되찾고 위험에 빠진 미래를 구하기 위해 1969년으로 되돌아가고, 베일에 싸여있던 파트너 ‘케이’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40년 전이지만 타고난 노안(?)을 자랑하는 ‘케이’는 현재와 다름 없이 과묵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최고의 입담꾼인 ‘제이’와의 흥미진진한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제이’와 ‘케이’로 돌아오고 새롭게 합류한 조쉬 브롤린이 젊은 시절의 ‘케이’를 연기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두 명의 ‘케이’가 등장한다는 점. 새롭게 시리즈에 합류한 조쉬 브롤린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토미 리 존스와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이 작품을 촬영할 당시 코엔 형제와의 친분으로 현장을 찾은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토미 리 존스의 흉내를 낸 것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배리 소넨필드는 토미 리 존스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그의 습관까지 흉내내는 조쉬 브롤린의 위트에 반해 그를 <맨 인 블랙 3>의 젊은 ‘케이’ 역할을 할 유일한 배우로 지목했다. 실제 토미 리 존스와 22세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조쉬 브롤린은 29세지만 ‘노안’을 자랑하는 ‘케이’의 설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한편 헤어와 의상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씽크로율 100% 외모를 선보였다. 여기에 전편에서 보여진 ‘케이’의 완고한 성격과 존재감을 고스란히 표현하되 더 친절하고 반항적인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맨 인 블랙’ 시리즈를 50번 이상 본 것은 물론 ‘케이’의 캐릭터와 토미 리 존스의 연기톤 등을 세밀히 연구했다. 윌 스미스의 신선한 조화가 낳은 새로운 시너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막강한 웃음을 예고하며 시리즈 최고의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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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인 블랙3 >
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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