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콘스탄틴과 성경!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영화 콘스탄틴 포스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콘스탄틴, 이번에는 신앙인답게 콘스탄틴과 성경을 주제로 영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프란시스 로렌스(대표작 : 헝거게임, 나는 전설이다) 감독이 감독한 영화 콘스탄틴은 엑소시스트 존 콘스탄틴(John Constantin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엑소시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아무래도 종교적인 색채를 많이 띄고있어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얘기가 나오고 또 천사와 악마에 대해 나옵니다.
성경을 배우고 공부하다보니 콘스탄틴에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쓴 종교적인 내용이 어떤 것을 얘기하는지도 보이고 오류가 참 많이 보이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 컨텐츠를 접하다보면 생각보다 종교에 대한 내용이 많이 녹아있는데, 성경의 역사를 기반으로한 스토리라던지 성경을 기반으로한 내용이 나오면 이해하기가 더 쉽고 또 그 안에서의 오류도 찾을 수 있고 재밌는 것 같아요.
경서와 비교하면 오류가 보인다는 것이지 영화 콘스탄틴은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에 대한 상상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영화인데요. 간단한 플룻 설명과 영화가 남기는 궁금증에 대한 것을 해소해보기 위하여 영화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
<영화 콘스탄틴의 스포일러 없는 플롯>
한 정신병원에서 이사벨이라는 여성이 의문의 자살을 하고, 그녀의 쌍둥이 언니인 안젤라가 콘스탄틴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유명한 엑소시스트인 콘스탄틴은 14살때 한번 자살시도를 했고, 2분간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 엑소시즘을 하는 엑소시스트가 되었는데요. 폐암에 걸리며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않아 천사 가브리엘에게 천국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천국은 믿음과 자기희생이 있어야만 갈 수 있다며, 콘스탄틴은 자기희생을 하지 않았다며 천국에서 거부당합니다.
롱기누스의 창, 루시퍼의 아들 마몽 등 많은 존재들이 나오지만 굵직한 플롯은 이렇게 간추릴수 있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엑소시스트와 동생이 자살하여 지옥에 가지 않았으면 하는 언니의 마음.
또 거액의 제작비를 사용해 만든 금연 영화
<영화 콘스탄틴 中 키아누리브스가 연기한 "존 콘스탄틴">
콘스탄틴은 평생을 귀신 때려잡는데 썼는데 ... 천국은 과연 어떤 사람이 갈 수 있는 것일까요? 정말 영화의 내용처럼 자기희생과 믿음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것일까요?
네, 자기희생과 믿음이 있어야 갈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가는 조건은 훨씬 까다롭습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누가복음에 보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다고 하셨죠. 다 자기희생을 하며 열심히 봉사하고, 교회에 많은 액수를 헌금하여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왜그럴까요? 성경은 신이 사람에게 한 [언약서]입니다.
천국에 가려면 이런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적혀있는데, 정작 사람들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면서 주신 약속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지킬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은 대부분 성경 신약에만 나오고 있고, 천국이라는 단어는 37곳에 나오며, 지옥이라는 말은 13곳에 나옵니다.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다를까요?
천국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사망과 고통이 없는 낙원이며(요한계시록 21:3-4), 지옥은 유황 불못으로서 영원히 죄의 벌을 받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19:20,20:10,21:8)
<회개만 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안맞는 말입니다. >
2천년 전 이 땅에 왔던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4:17).’ 하시고, 마태복음 13장에서 자기를 ‘천국’(24, 37절)이라고 하셨습니다.가까이 온 천국은 예수님께 오셨고, 천국의 하나님도 예수님에게 오셨습니다. 육안으로 볼 때 천국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으나 예수님과 함께하셨죠.
천국, 하늘나라 하면 다들 그냥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엄청 안락한 그런 것을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성경에는 분명히 모양, 형상,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대기권에있는 그런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늘이라는 것이죠.
구약성경의 약속의 실체셨던 예수님과 함께 해야 천국에 있는 것이였던 것 처럼, 오늘날도 착한일 많이 하고 죽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피로 세운 새언약(신약)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고 깨달아 믿고 지켜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놀랍게도.. 영화 콘스탄틴에서는 천국에 가려면 [믿음]과 [자기희생]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것은 기본이고 천국에 가려면 필요한 자격요건들이 몇 가지 있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과 리뷰 다른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성경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이나 이런 미디어컨텐츠(영화나 드라마)도
성경에 입각해서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팅 할 때 참고로 하여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 영화 콘스탄틴과 성경!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였습니다 ~~
다음 포스팅때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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